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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종류 및 수면제 부작용 

수면제, 수면유도제 라는 말을 들으면 우선 겁부터 덜컥 나는데요, 이러한 약에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는 수면제 종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로 복용하거나 하면 어떤 수면제 부작용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TV나 영화에서 수면제 먹고 자살을 꾀하거나 하는 등의 장면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런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사실 불안, 두려움 등이 앞섭니다. 하지만 최근의 수면제 종류 따라 약간씩은 다르겠지만 안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수면제 종류 하나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문제없고 옛날처럼 강력하고 무서운 수면제 부작용 또한 없다고 합니다. 



졸피뎀 등이라는 단어는 뉴스를 통해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약은 어떤 수면제 종류 속하는 걸까요? 

수면제 종류 구분은 벤조디아제핀 계통과 이미다조피린 계통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가 많이 들어본 졸피뎀은 이미다조피린 계통입니다. 그리고 졸피뎀은 약 이름이 아닌 약제명, 성분명으로 으로 스틸녹스, 앰비엔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 계통의 유명한 수면제 종류 로는 트리아졸람, 플루니트라제팜, 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의 약제명이 있습니다. 

수면제 종류 성분명으로 구분해 보면 위와 같이 나눌 수 있으며 이제 이것을 약효 지속 시간 등으로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제 종류 중 벤조디아제핀 계통에는 초단시간형, 단시간형, 중간형, 장시간형으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졸피뎀으로 유명한 이미타조피린 계통은 초단시간형에 속합니다. 즉 약효가 빨리 나타나고 2~3시간의 짧은 반감기로 지속시간이 짧아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수면제 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수면제 종류 구분 중 초단시간형은 효과가 1시간 미만일 때 가장 높으며 2~4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단시간형은 1~3시간가 가장 높은 효과가 있고, 지속시간은 6~10시간, 중간형은 1~3시간일때 가장 효과가 높고 20~24시간 지속됩니다. 장시간형은 3~5시간일 때 가장 효과가 높고 24~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됩니다. 

이 외에도 수면제 종류 로는 멜라토닌수용체, 오레키신수용체 등이 있으며 또한 천연수면제도 있습니다. 

작용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제 종류 두가지로 구분한다면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은 수면제라 하며 자연스럽게 졸음을 강하게 느끼게 만드는 것은 수면유도제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것은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수면제 종류 입니다. 대뇌변록계, 뇌간망양체라 불리는 부분의 신경활동을 억제시켜 최면작용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연스럽게 졸음을 강하게 하는 수면제 종류 인 수면유도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GABA의 활동을 더 강하게 해서 수면작용을 불러일으킵니다. 


수면제 종류 및 수면유도제 복용을 하게 되면 수면제 부작용 걱정하게 됩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수면제 종류 타입에 따라 부작용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효과 지속시간이 긴 약의 경우는 졸음과 휘청거리면서 몸이 흔들리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며 지속시간이 짧은 경우의 약은 건망증과 의존성이 생기기 쉽습니다. 

수면제 부작용 중 몸이 흔들리거나 휘청거리는 증상은 수면제에 근이완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깨가 뭉쳐 있거나 한 경우나 몸이 긴장되어 있는 상태라면 근이완효과로 긴장이 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령자 등은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휘청거리면서 흔들리고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수면제 종류 잘 선택해야 합니다. 



수면제 종류 및 그 종류에 따른 수면제 부작용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이 약을 복용할 때의 주의점은 기본적으로 처방받았을 때의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처방받은 양을 지키고 약을 먹었으면 바로 잠자리에 들고 알콜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자기 판단만으로 약을 먹거나 복용을 그만두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면제 종류 따른 수면제 부작용 그리고 주의사항을 확인 후 건강하게 불면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는 천연수면제라 하여 불면증에 좋은 음식, 운동, 차를 마시면서 건강하게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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