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과 환갑의 차이, 진갑, 나이를 이르는 말 이제는 환갑잔치, 회갑잔치 이런거 그다지 많이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냥 여행을 가시거나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식사하고 용돈 드리고 뭐 그러는 정도 인데요. 옛날과 달리 이렇게 회갑, 환갑 챙기지 않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회갑과 환갑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여기에 또 진갑은 뭔 말인지 궁금해집니다. 옛날에는 나이가 60을 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60세가 되는 해에 동네사람들, 친척들 모아놓고 축하도 하고 그랬는데 그것이 바로 이 회갑 또는 환갑 이라는 부르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인데 왜 달리 부르는가 하면 우리나라의 나이를 세는 법 떄문인 듯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보통 몇살이라고 얘기하는, 만 나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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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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